오늘의 일상/먹방

안동 용상동 :: 국물이 진국인 갈비탕 맛집 '한뚝배기'

silverwhale 2025. 3.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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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00 ~ 20:00
재료소진 시 마감

주차장 없음(보통 길에 주차)

 

 

용상 맛집인 한뚝배기

항상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지만 좌석이 꽤나 많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만석이라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메뉴는 갈비탕과 도가니탕 각 15,000원

두 메뉴만 자신있게 파는 맛집!

매일 200그릇 한정 판매라고 한다.

그래서 저녁에 가면 없을 수 있어서 점심에 많은 듯하다.

 

도가니탕 / 왕갈비탕

 

사실 처음 방문했을 때 메뉴도 안 묻고 갈비탕으로 다 주길래

'이 집은 뭐야... 다음에 안 와야지'라고 생각했다가

나온 갈비탕을 맛본 순간 다시 와야지라고 변했다.

 

국물이 맑은데 진하고 계속계속 마시고 싶은 맛이다.

매일 육수 우리는 것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린다고 한다.

이렇게 정성이 가득 들어가서 맛있나보다!

 

갈비탕도 고기 양이 많고, 도가니탕에 도가니도 많아서 행복했다.

도가니탕은 리뷰가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내가 먹은 건 부드럽고 맛있었다.

갈비탕에는 납작당면이 있는데 도가니탕에는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두 메뉴가 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

용상은 멀어서 오기 싫은데 여기 때문에 자주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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