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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앎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 지를 아는 것이다.
Real knowledge is to know the extent of one's ignorance.
- 공자 Confucius
단어
"곬"
- 한쪽으로 트여 나가는 방향이나 길
- 물고기 떼가 늘 몰려다니는 일정한 길
- 사물의 유래
- 예: 빗물이 곬이 져서 흘러내린다, 낚시를 잘하는 사람은 곬을 잘 찾는다.
"불식(拂拭)"
- 떨칠 불 拂, 씻을 식 拭
- 의심이나 부조리한 점을 말끔히 떨어 없앰
- 예: 차별을 불식하다, 오해의 불식
"동정(同情)"
- 한가지 동 同, 뜻 정 情
- 남의 어려운 처지를 자기 일처럼 딱하고 가엾게 여김
- 남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정신적 혹은 물질적으로 도움을 베풂
- 예: 주위 사람의 동정을 끌다, 따뜻한 동정의 손
"연민(憐憫/憐愍)"
- 불쌍히 여길 연(련) 憐, 불쌍히 여길 민 憫 / 불쌍히 여길 연(련) 憐, 근심할 민愍
- 불쌍하고 가련하게 여김
- 예: 그는 자기 연민에 빠져 늘 우울했다, 피곤한 모습을 연민에 찬 시선으로 바라봤다.
"승화(昇華)"
- 오를 승 昇, 빛날 화 華
- 어떤 현상이 더 높은 상태로 발전하는 일
- 비극을 봄으로 마음에 쌓인 우울, 불안, 긴장 등이 해소되고 마음이 정화되는 일
- 예술은 성적 욕망의 승화다, 미움이 용서와 화해의 감정으로 승화되다.
속담
"벼락 맞은 소(소고기) 뜯어 먹듯"
- 여럿이 달려들어 제각기 욕심을 채우려 하는 모양을 비유하는 말
"혓바닥째 넘어간다"
- 먹고 있는 음식이 매우 맛있다는 말
"편지에 문안"
- 편지에는 으레 문안하는 말이 있다는 뜻으로, 항상 빠뜨리지 않고 하는 일이나 항상 빠지지 않고 끼어드는 것을 비유하는 말
"목구멍 때도 못 씻었다."
- 자기 양에 차지 못하게 아주 조금 먹었음을 이르는 말
"홀벌로 죽일 놈이 아니다"
- 한 가지 벌만 주어 죽일 놈이 아니라는 뜻으로 지은 죄가 매우 크다는 말
사자성어
"토영삼굴(兔營三窟)"
- 토끼 토 兔, 경영할 영 營, 석 삼 三, 굴 굴 窟
- 토끼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세 개의 굴을 파 놓아둔다는 뜻
- 자신의 안전을 위해 미리 몇 가지 대비책을 짜 놓음
"하난지유(何難之有)"
- 어찌 하 何, 어려울 난 難, 갈 지 之, 있을 유 有
- 아무것도 어려울 것이 없다는 뜻
- 아주 쉬움을 이르는 말
"선공후사(先公後私)"
- 먼저 선 先, 공평할 공 公, 뒤 후 後, 사사 사 私
- 사보다 공을 앞세움이라는 뜻
- 사사로운 일이나 이익보다는 공익을 앞세움
"삼십이립(三十而立)"
- 석 삼 三, 열 십 十, 말 이을 이 而, 설 립 立
- 서른 살이 되어 자립한다는 뜻
- 서른 살에 학문이나 견식이 일가를 이루어 도덕상으로 흔들리지 않음
"차월피월(此月彼月)"
- 이 차 此, 달 월 月, 저 피 彼, 달 월 月
- 이달 저 달로 자꾸 기한을 미룸을 의미
- 예: 숙제를 차월피월 미루다 아직도 못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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