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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운동 :: 일본 현지인과 운동(배드민턴)하는 방법 + 후기

일본 오사카에 배드민턴으로 알게 된 지인들과 놀러 가게 되었다.배드민턴으로 만난 사람들이라 배드민턴을 치자고 얘기가 나왔고 실현하게 되었다. 검색에 검색을 거듭한 결과 찾게 된 일본 운동 커뮤니티! スポーツメンバー募集サイト|スポーツやろうよ! www.net-menber.com 페이지 번역으로 [남모]스포츠하자!배드민턴 기준으로 알게 된 내용으로 다른 운동은 다를 수 있음을 감안해 주세요. 이렇게 사이트에 들어가면 지역별, 스포츠별 검색할 수 있다.배드민턴 외에도 수영, 테니스, 탁구 등이 존재한다. 오사카 지역을 클릭하면 뜨는 창으로 맨 위에서 운동, 지역, 정렬순서를 선택할 수 있다.여기서 팁을 주자면 정렬은 신착순(新着順)을 선택하는 것!이유는 일본 클럽들은 매달 운동하는 날이 정해져 있고 체육..

보드게임 :: 유명한 2인용 게임 '로스트 시티(Lost cities)'

2인용 보드게임빠른 선점과 눈치가 필요한 게임 카드의 색은 6종류, 각 2~10의 숫자와 3개의 협상카드가 있다.초보자는 보라색 빼고 5가지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버림 카드판과 협상카드(손표시), 각 숫자 카드가 존재한다.버림 카드 판은 두 명 사이에 두고 진행한다. 룰 숫자는 오름차순으로 둔다.즉, 낮은 숫자에서 큰 숫자로 둘 수 있다.2, 3, 5, 8 순서로 냅두면 6, 7은 설치할 수 없다. 협상카드첫번째로 설치해야 한다.남이 협상한 탐험로에는 설치할 수 없다. 자기 차례 행동0. 처음에 카드를 8장씩 가진다.1-1. 카드를 1장 설치한다.1-2. 카드를 버린다.1장 버림 카드판 맨 위에 둔다.* 버림판에는 각 탐험로의 맨 위에 1장만 보이도록 잘 올린다. 2. 카드를 1장 먹는다.* ..

오늘의 지식 :: 새로운 단어, 속담, 사자성어 알아가기 #6

진정한 앎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 지를 아는 것이다.Real knowledge is to know the extent of one's ignorance.- 공자 Confucius 단어"곬"한쪽으로 트여 나가는 방향이나 길물고기 떼가 늘 몰려다니는 일정한 길사물의 유래예: 빗물이 곬이 져서 흘러내린다, 낚시를 잘하는 사람은 곬을 잘 찾는다."불식(拂拭)"떨칠 불 拂, 씻을 식 拭의심이나 부조리한 점을 말끔히 떨어 없앰예: 차별을 불식하다, 오해의 불식"동정(同情)"한가지 동 同, 뜻 정 情남의 어려운 처지를 자기 일처럼 딱하고 가엾게 여김남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정신적 혹은 물질적으로 도움을 베풂예: 주위 사람의 동정을 끌다, 따뜻한 동정의 손"연민(憐憫/憐愍)"불쌍히 여길 연(련) 憐, 불쌍히 여길 ..

영주 맛집 :: 육회가 가득한 비빔밥 '흥부가'

영업시간 11:00~14:30주차장 없음 영주에 업무로 왔다가 회사분이 추천하신 흥부가로 점심을 먹으러 왔다.이렇게 단일메뉴 파는 가게를 보면 심장이 두근거린다.얼마나 맛있을까 조금 기다리니 나오는 밑반찬들그리고 메인인 육회비빔밥과 미역국미역국이 꽤나 커서 1.5인분을 준 거 같다.    잡채 밑에 있는 튀김은 새송이버섯 튀김, 야채튀김 옆은 계란튀김밑반찬들이 다 맛있고 깔끔해서 좋았다.잡채도 동행인이 맛있다고 했는데 이때 배가 아파서 못 먹었다.슬펐지만 조금 먹어본 밑반찬들 맛있어서 행복    메인인 육회비빔밥!육회양이 꽤나 많아서 놀랬다.비비는데도 육회 많은 게 보여서 행복육비 먹기 전에 미역국부터 먹었는데, 미역국에 들어있는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다.푹 삶은 느낌에 후루룩 먹었다 ㅎㅎ 육회비빔밥도 채..

부산 진구 :: 국물이 진한 '양정 서울칼국수'

영업시간: 09:00~21:00주차장 없음   이 가게의 메뉴는 칼국수, 비빔칼국수, 냉콩칼국수다.메뉴부터가 맛집포스가 느껴진다. 소짜 기준으로 각 3,000원 3,500원, 4,000원이고 대짜는 500원 추가하면 된다.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보고 왔는데 비빔칼국수가 더 맛있다길래 주문친구는 뜨끈한 국물을 원해서 칼국수를 주문했다.   그리고 빠르게 나온 칼국수들같이 주신 국물을 맛봤는데 국물이 진하니 너무 맛있었다.국물을 맛보고 아 칼국수 시킬걸 하는 후회가 스쳐지나갔다.왜 그 릴스는 비빔칼국수가 더 맛있다 했는가비빔칼국수도 맛있었는데 날씨가 서늘해서 칼국수가 더 맛나보이긴 했다.(처음에 냉콩칼국수 시키려고 했던 사람)    중간에 국물에 국수 넣어서 먹으니까 2가지 버전 먹는 거 같아서 좋았다!나는 늦..

안동 시청 :: 안동식혜도 주는 '안동양반 참마손국수 종가'

영업시간: 10:00~22:00주차장 없음    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으러 온 참마손국수집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넓은 홀과 룸에 4개의 테이블이 있다.예약손님이 많은지 미리 세팅된 자리가 많았다.다행히 자리는 있어서 착석한 뒤 메뉴를 주문검은콩들깨국수를 먹고 싶었으나 다들 참마 국수로 시켜서 메뉴 통일을 했다 ㅎ    먼저 나온 반찬과 쌈, 밥 반공기메뉴가 국수집이 아니라 정식집에 온 느낌이었다.들깨로 무친 버섯이 내 취향 저격사람들이 김치 맛있다고 하는데 길게 찢어진 김치는 싫어해서 패스...된장도 내가 좋아하는 된장이라 쌈이랑 맛나게 싸 먹었다 희희밑반찬은 다 괜찮고 맛났다.    기다리다가 나온 메뉴 참마국수국물이 진한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니 괜찮았다.면도 너무 얇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밥을 다 먹..

오늘의 지식 :: 새로운 단어, 속담, 사자성어 알아가기 #5

무지를 아는 것은 곧 앎의 시작이다.True knowledge exists in knowing that you know nothing.- 소크라테스 Socrates  단어"유래(由來)"말미암을(어떤 현상이나 사물 따위가 원인이나 이유가 되다) 유 由, 올 래 來사물이나 일이 생겨남 또는 그 사물이나 일이 생겨난 바예: 한식의 유래, 어버이날의 유래"유례(類例)"무리 류 類, 법식 례(예) 例 같거나 비슷한 예, 이전부터 있었던 사례예: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이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호황유사어: 전례, 선례"연대(連帶)"잇닿을 련 連, 띠 대 帶 여럿이 함께 무슨 일을 하거나 함께 책임을 짐한 덩어리로 서로 연결되어 있음유사어: 단결, 연합, 협력"수렴(收斂)"거둘 수 收, 거둘 렴 斂돈이나 물건을 거..

안동 시내 :: 과일도 판매하는 과일 카페 '오즈베(OZBE)'

영업시간 11:00 ~ 21:00가게 주차장은 없고맞은 편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   4층 건물이 전부 오즈베 카페 건물로 크다.입구는 우드톤으로 깔끔하니 이뻐서 사진 찰칵   우선 자리가 없을까봐 자리부터 찾으러 갔다.1층은 과일 판매 및 주문2층은 사무실3, 4층이 좌석이 있는 층이다.층이 높아서 엘리베이터가 있는 게 좋았다. 전체적 디자인이 우드&화이트로 깔끔하니 이뻤다.콘크리트 천장은 아무리 봐도 내 스타일이 아닌...   4층에 자리를 잡고 내려와서 주문젤리볼에이드가 궁금했는데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오렌지 이중에 2조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여튼 그날 먹고 싶은 과일의 느낌이 아니라서 청포토케일주스, 친구는 오즈베주스를 주문했다. 쇼케이스에 든 제품의 가격은 각각오즈베 한접시 12,000원 요거트..

어플 추천 :: 동네먹짱도 뽑는 맛집 어플 '뽈레(Polle)'

우연히 알게된 어플 뽈레시즌별로 먹짱을 뽑고 선물을 증정한다.아직 안동시 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리뷰가 적다.대신 그만큼 동네먹짱이 되기 쉽다는 사실! 동네먹짱이 아니라도 뽈레 신인상, 전도상, 측량사, TOP유저, 미식포토상, 아차상 등다양한 수상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열심히 업로드한다면 노력의 결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글을 쓸 때 원하는 가게가 없다면 간단하게 등록하면 된다.가게를 눌렀을 때 갤러리에서 가게 주변 사진을 보여줘서 매우 편리하다. 이 어플의 장점은 현지인 맛집을 알 수 있는 것다른 지역도 검색 가능해서 이걸로 보고 여행 갔더니 맛집을 찾았다.상품도 있어서 열심히 후기를 작성했더니2024 가을 시즌과 겨울 시즌 동네 먹짱이 되었다.   가을 시즌 상품은 카스텔라였는데 엄마가 다 먹어서 ..

안동 용상동 :: 국물이 진국인 갈비탕 맛집 '한뚝배기'

영업시간: 11:00 ~ 20:00재료소진 시 마감주차장 없음(보통 길에 주차)  용상 맛집인 한뚝배기항상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지만 좌석이 꽤나 많다.하지만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만석이라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메뉴는 갈비탕과 도가니탕 각 15,000원두 메뉴만 자신있게 파는 맛집!매일 200그릇 한정 판매라고 한다.그래서 저녁에 가면 없을 수 있어서 점심에 많은 듯하다.  사실 처음 방문했을 때 메뉴도 안 묻고 갈비탕으로 다 주길래'이 집은 뭐야... 다음에 안 와야지'라고 생각했다가나온 갈비탕을 맛본 순간 다시 와야지라고 변했다. 국물이 맑은데 진하고 계속계속 마시고 싶은 맛이다.매일 육수 우리는 것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린다고 한다.이렇게 정성이 가득 들어가서 맛있나보다! 갈비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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